태사자 김형준, 보라머리의 쿠팡플렉서…택배기사 일상도 여전

태사자 김형준이 연예인과 택배기사 직업을 병행하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덥고 끈적끈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벽 3시 25분이란 글귀가 함께 적혀 새벽 택배 배송 중임을 알 수 있다. 김형준은 보라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하고, 택배를 배송 중인 일상을 보여줬다.

 

 

앞서 김형준은 JTBC ‘슈가맨’을 통해 택배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종료 후 태사자가 재결합하고, 활동을 재개했음에도 택배 기사 일을 관두지 않았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서 ”앞으로도 택배 일도 열심히 하고 방송일도 열심히 할 것”이라 밝혔으며 지난 2월 MBC ‘나혼자산다’에서 한파 속 택배 배송을 하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