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노정진은 김경란보다 2세 연하로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뒤 색소폰을 배웠다. 본문
김경란과 색소포니스트 노정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한 매체에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던 두 사람이 최근 만나기 시작했다”며 “주변에서도 잘 되길 응원하는 커플”이라 전했다.
김경란과 노정진의 핑크빛 기류는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노정진은 첫만남부터 “우리는 만날 수밖에 없었다. 마치 정해져 있던 것처럼 멘투비(meant-to-be) 같다”고 말하며 “이혼은 흠이 아닌 개인의 선택”이라는 말로 김경란을 감동시켰다.
선우용녀를 만나는 자리에서 “누구보다 순수하고 착한 경란 씨가 지난 몇 년 동안 많이 어두웠던 것 같다”며 “요즘 대놓고 연락 중인데 많이 웃게 해서 아픔을 씻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노정진은 부산에서 진행된 단합대회에서 김경란과 ‘막대 과자 게임’을 통해 공식적인 첫 입맞춤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 방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한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노정진은 김경란보다 2세 연하로 10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뒤 색소폰을 배웠다.
그 후 버클리 음대를 졸업해 11년 전 한국에 귀국했으며, 지금은 광운대학교 부교수 겸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색소포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김경란은 ‘뉴스 9’, ‘뉴스라인’, ‘시사360’, ‘스펀지’,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한 KBS의 안방마님으로 2012년 9월에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에는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한 후 이혼했으며, 13일에 TV조선 ‘나눔의 기적’을 통해 3년 만에 MC로 복귀했다.
한편 김경란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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