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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상승 기대감 - 미연준, 우한폐렴, 노딜브렉시트 ? 본문

머니

금값상승 기대감 - 미연준, 우한폐렴, 노딜브렉시트 ?

berniek 2020. 1. 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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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한폐렴과 아시아 시장.
 

여러기관에서 우한폐렴이 적어도

아시아 시장에서는 큰일이라고 하구요.

미연준 의장 파월도 우한폐렴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중국과 아시아시장이 어려워지면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 매출도 줄어들겠죠.



어째든...

홍콩증시가 전날 3%전후 하락했구요.

중국 관련성이 아주 높으니 3%하락할만 하구요.

중국 성장률이 올해 5.6%까지 하락한다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 아시아 증시가 오른다?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아시아 증시가 크게 오를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많은 국내 애널리스트들은

과거 사스 사례를 비교하면서

한달정도 하락후 다시 크게 오른다고

하는 곳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아시아증시는 잘해야 작은폭의 등락과 

횡보 확률이 더 높다고 보구요.



우한폐렴이 아시아 전역으로 퍼지고 있으니까요.

중국 성잘률도 5.6%예상이구요.

중국이 다시 돈풀기를 한다고 해도

그것에는 한계가 있을것이구요.



그리고 한두달후에 아시아 경제지표들이

나오면 한차례 더 큰 하락이 올 수 있습니다.

경제지표를 실제 확인하면 두려움이 생기죠.

그러면 주식매각 행동을 하게 되구요.



물론 미국성장이 강하게 나오면

아시아증시 하락을 어느정도 막겠지만

그러면 미국주식하락후에 미국주식시장으로

돈들이 이동하겠지요.



어째든 아시아 증시는 지금 지나친 낙관론에

빠져 있다고 보이구요.

백신이 갑자기 대량생산된다면

아시아증시가 크게 상승할수 있지만

그런 가능성은 희박하죠.



중국주식?

한국주식?

글쎄요.

저라면 우한폐렴이라는 경기하방 큰 리스크를 안고

아시아 시장 주식투자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금은달러에는 아시아시장 경기하방은

상승에너지를 발생시킬 것이구요.



아시아 증시가 살아날 마지막 희망은 

달러약세공조인데 이것은 현재로 어렵구요.

달러강세 달러인덱스가 고공행진중이죠.



이 달러강세를 뚫고 금화폐는 더욱 강세이구요.

아시아통화약세로 환율상승하니

아시아에서 금값은 환율상승분까지 합치면

더불상승이 나오고 있죠. 



2. 미연준 회의 결과 발표.



크게 변동된 내용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돈풀기를 계속하겠다는 것이구요.

어렵게 설명하는 곳이 많은데

그냥 트럼프 재선위해서 돈풀기하겠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11월까지는 이런추세일 것이구요.



어렵게 4월~6월 2분기에 매달 600억달러

미국 단기국채 매입을 줄인다고 하지만

이것은 미국경기나 주식에 영향이 없게

아주 소폭 간에 기별도 안가게 줄이면

별로 금은하락에 영향이 없을듯 하구요.



우한폐렴 변수만 빼면...

600억달러((66조원) 단기 미국국채 매입 그대로 유지로 

약한 양적완화 지속한다는 말은 

금값상승과 미국주식강보합유지?



미연준 돈풀기를 지속하면 원자재값은 오르죠.

그래서 은값이 살짝 올랐습니다.

하지만 우한폐렴으로 산업재 은수요감소로

은값이 많이 오르진 못하고 있구요.



초과지준금리는 1.55%에서 1.60%로 0.05%인상 미미한 수준.

간에 기별도 안 갈만큼 소폭이라 시장에서 달러를

연준창고로 옮길만한 인상수준이 아님.

미국주식 하락할까봐?

이러면 돈 안줄인다고 하니 금값에도 호재죠.



4월~6월중에 600억달러 매입규모를 

축소시작이니 이때는 금은값이 횡보할수 있구요.

이 단일사안만 보면 그렇다는 말이구요.

여러 상승과 하락에너지가 있으니

이 단일사안으로 금값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구요.

어째든 4~6월 금매수기회가 올수는 있죠.



4월~6월 미연준 자산축소가 아니라 

늘어나는 속도를 줄이는 것.

즉 600억달러에서 500억달러 300억달러로 

단기국채 매입량을 축소할 것이나

미연준 자산이 늘어나는 것에는 변함이 없음.

다만 늘어나는 속도는 줄임.

그러므로 금은값이 여전히 강보합일 것임.
 


비둘기파적이었던 파월 의장의 발언에 

10년물 미 국채의 금리는 이날 1.6%벽을 깨고 내려와 

1.58%까지 낮아졌습니다.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그 영향에 

증시가 약보합으로 전환한 겁니다.



①"현재의 2%에 못미치는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이 불편하다"

②"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및 세계 경제활동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③"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



오는 4월이면 Fed는 예고한 대로 레포 시장 개입이나 

단기 국채 매입 규모를 (파월 의장이 여러번 강조했듯)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겁니다. 

하지만 시장에 충격을 주거나, 

경기가 악화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란 건 확실합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하락할수록

금값은 상승에너지가 생기구요.

인플레이션 언급이 많은데...

대칭적 물가등등.

이것은 그냥 쉽게 물가가 2%넘어도

미연준이 금리를 트럼프선거인 11월까지

금리를 절대로 안올리겠다는 말입니다.



이러면...적어도 11월까지는

금값이 크게 내릴일이 없죠.

은값도 마찬가지이구요.

금은 중단기 투자가 땅짚고 헤엄치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금값을 밀어올리구요.

은수요 감소요인이므로 은값은 하방에너지입니다.

그러나 미연준의 돈풀기 행보로 은값 하방에너지도

살포시 즈려밟을수가 있죠.

새벽에 은값이 조금 올랐으니까요.



미중 무역전쟁이 봉합상태이나

언제든 터질수 있는 일이구요.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관세도 언제든

터질수가 있는 사안이죠.

엉 이것도 금은값 상승요인이네요.



위 세가지 다 금은값에는

유리한 재료들입니다.

달러투자는 등락에 따라 시소를 타면 되구요.



위에서 밑줄친 부분이 금은값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미연준이 돈을 조금 줄인다고는 하나

시장충격(미국주식폭락?)이나  

미국경기악화를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하다죠.

이 의견에 저도 동의를 하구요.



미연준이 돈을 조금 줄이다가

시장에 충격이 오면

바로 다시 돈풀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금은값 다시 상승이죠.

와!

이건 거져 먹기입니다.



미연준 돈줄이기로 금은값이 하락하면

다시 돈풀기로 금은값을 올려준다네요.

이러면 금은투자가 땅짚고 헤업치기죠.

엄청나게 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미연준 금리선물시장에서

6월 금리인하 가능성 절반넘구요.

우한페렴의 영향을 미치고 있죠.

미연준 올해 금리인하 2번 더 할수 있다고

시장은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은 기대심리에 따라 움직이구요.



미연준 금리인하를 할지 말지는 모르지만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그럼 미연준 금리인하면 금은값 상승심리가 생기죠.



또한 영국 중앙은행이 오늘밤 0.25% 금리인하하면

또다시 도미노 글로벌 중앙은행들 금리인하?

영국도 1월 31일 브렉시트와 우한폐렴 핑계로

금리인하를 할 수가 있구요.

 

그러면 미연준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겠죠.

이것은 글로벌 돈풀기로 금값상승 기대감으로 연결되구요.



우한폐렴 공포가 커지면

이것은 안전자산 선호로 금값상승 에너지로 연결됨.

금값을 밀어올릴 큰 이유 2가지가 보이죠.



미연준의 돈풀기 지속.

이것은 달러가치하락으로서의 금값상승에너지.

우한폐렴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는

안전자산 선호로서의 금값상승에너지.







3. 브렉시트발 나비효과...유럽연합의 딜레마.



내일 1월 31일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날입니다.

브렉시트가 현실화된 것이죠.

이것이 향후에 많은 노이즈를 만들 것입니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럽연합과 영국이

무역협정을 다시 해야 하거든요.

유럽연합과 영국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피터지게 싸울 것입니다.



유럽연합은 선례를 남기면 안되죠.

영국에 유리한 협정을 해주면

개나 소나 유럽연합에서 탈회한다고 할테니

영국에 유리한 협정을 해줄리가 없구요.



영국은 최대한 유리한 협정을 할려고 하구요.

이러니 부딪치지 않으면 이상한 것이구요.

이런 결과로...

결국 실제적 '노딜 브렉시트'가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숨은 리스크가 있구요.

트럼프 재선 11월 전후로

글로벌 리스크는 산재해 있습니다.



브렉시트발 단기적 파생효과.

오늘밤 영국 중앙은행 0.25% 금리인하 여부.

31일 브렉시트로 영국경기하방 우려로 

금리인하 가능성 있음.



영국 금리인하시 글로벌 통화량 증가. 

금값상승에너지.

파운드화는 달러인덱스 구성통화로 영연방관련국이 많음.

준기축통화이므로 파운드화 금리인하는 

농산물과 원자재가격 상승압력. 



영국 금리인하는... 

미연준이 올해 금리인하 기대 에너지로 연결됨.

여기에 트럼프의 미연준 금리인하 압박.

금값과 은값의 상승에너지.



원자재가격도 상승에너지.

하지만 우한폐렴은 원자재가격 하락에너지.

글로벌 시장은 아직도 혼돈 상태임.



미연준풋(주식상승)과 트럼프풋(주식상승)을 기대함.

두가지 풋이 우한폐렴을 2분기에 이기다?

1분기에는 우한폐렴이 이기고 

2분기는 트럼프풋이 이기는 그림?

즉 미연준과 트럼프가 미국주식하락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이것이 트럼프랠리의 정체임.

성공확률은 여전히 60%임.

하지만 실패 확률도 여전히 40%임.



그리고 트럼프랠리를 할려면 달러를 더 풀어야 함.

그럼 금값 은값은 상승.

원화환율하락인 달러약세 확률도 남아있음.



물론 지금은 우한폐렴으로 원화환율상승인 달러강세국면.

한국 외환당국 개입으로 1180원에서 공방중임.

역외 위안화환율에서 6.9위안에서 7위안을 돌파하면

원화환율도 1180원 위로 뚫리게 됨.



세계보건기구에서 우한폐렴 비상사태 발표시 

위안화와 원화환율상승압력.

우한폐렴은 2019년 12월말경에 발생.

벌써 한달이 지나고 있음.

어째든 비상사태 발표시 1180원으로 뚫게 될 소지가 있음.

아시아 통화가치하락과 환율상승.



금은 달러가격.

미연준 돈풀기 통화완화책 여전하고

우한폐렴으로 금값 상승압력이 여전함.

미연준 돈줄이기 우려가 사라짐.

그러니 간밤 금값이 다시 상승함.



원화환율은 세계보건기수 비상사태

발표 우려로 1180원에서 공방중임.

파월의 우한페렴이 심각하다고 하니 

아시아 경제하방과 통화가치하락으로 원화환율상승.







4. 트럼프 탄핵이슈는 묻히고...



미연준 이슈와 우한페렴이슈로

트럼프 탄핵이슈가 묻힘.

그러나...

미국 상원에서 볼턴의 증인채택 가능성이 높아짐.

만약에 볼턴이 상원에서 증언하게 되면

시장은 또한차례 흔들릴 것임.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트럼프 위치에 대한 우려로

재선이 안될지 모른다는 우려로

미국주식에 조정이 올 수 있겠죠.

그럼 안전자산이 오를 것이구요.

안전자산...금은 미국국채 엔화.







5. 부동산 자금출처 조사.
 

부동산은 에셋파킹적 요소가 있습니다.

자산을 주차한다고 해서

에셋파킹적 자산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 부동산 자금에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더 불법자금이 많습니다.



즉 세금 탈루된 악성자금이

부동산에 많이 진입하게 되죠.

그래서 몇년후에 자동적으로 자금세탁이 됩니다.



그리고 증여성 자금이나

세금을 안낸 자금들이 많죠.

그런데 이런것에 대해서 자금출처조사를 하면

부동산 거래는 아주 많이 줄어들게 되죠.



이것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이런 강력한 규제는 부동산말기라는 점이죠.

2월인가 3월부터 6억이상 부동산자금은

매매든 전세든 전수조사를 할 모양인데

이러면 거래위축이 심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예전에 버블세븐현상이 있었죠.

마지막에 오르는 지역이 있습니다.

노도강이 대표적이죠.

지금 이런 현상이 수원 용인등에서 일어나고 있죠.

그러나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장이니

조심해서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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