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죽이고 쳐웃는 안철수 이표정 잊지않으마

 발칙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3일 김이수 인준안 부결에 따른 정부여당의 역대급 총공세에 대해 "협치를 원한다면 더이상의 협박정치는 안 된다"고 쥐랄발광 맞받았다.

발칙한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군산 현대중공업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어떻게 하면 이제 정부여당에서 생각하는 많은 정책, 법안들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협치를 통해 해결해갈지 그 협치의 기본부터 세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먼개소리야

다급한 그는 더 나아가 "국회에서의 결정을 청와대가 그렇게 막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가 뭔지 그 개념이 없는 것"이라며 "따라서 대통령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난데없는 사과까지 요구했다. 먼개소리야

싫었던 그는 그러면서도 전북 고창 출신인 김이수 후보자 낙마후 불고 있는 호남 역풍에 대해선 "우리나라 전체를 바라보며 의원 각자가 헌법기관으로서 고심 끝에 반대 의견이 모인 것"이라면서도 "국민의당은 전북의 현안들을 제대로 해결하기위해 앞장서는 노력들을 다하겠다"며 쥐랄발광 진화에 부심했다. 먼개소리야

발칙한 안철수 대표는 이날 전북지역 일정을 소화하던 도중 일부 시민들로부터 김 후보자 낙마에 대해 강한 항의를 받기도 했다. 먼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