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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과 정봉주, 두 분의 건투를 빈다. 본문

정치

김용민과 정봉주, 두 분의 건투를 빈다.

author.k 2020. 2. 1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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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설사 김용민PD의 말의 앞뒤를 다 잘라먹는 것이 정당하다손 치더라도,

설사 정봉주 전의원의 모든 행위가 부적절했다손 치더라도,

저기 자한당의 종자들만큼 그들이 부적절했을까?

힘없는 여성과 약자를 짓밟고도 태연한 그들만큼, 그들이 죽을 죄를 지었을까?

 

 

1. KBS는 자정능력이 없는 구제불능의 집단임을 알기에, KBS에 대한 논평은 하고 싶지않다.

말도 자원이기에. 귀중한 자원의 낭비이기에. 저들은 그냥 모두 자르고 모두 새로 뽑는 것이, 자정을 기대하는 것보다 나은 집단이기에.

민주당은 조금은 이해를 해보려한다.

다가오는 총선이  그리 장미빛 전망이 아니기에,

단순한 부자몸사리는 행위가 아님을 알기에,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의 정신, 김대중의 혼, 이 모든 것이 스러질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에서 나온 결정임을 이해하기에

민주당만은 이해해보려한다.

그만큼 다가오는 총선의 필승이 지상과제임을 이해하고 있기에.

 

 

2. 그래서 민주당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다.

나도 간절하기에.

다만, 당부는 드리고 싶다.

민주당이 발표했던 바와같이, 1심의 무죄가 국민의 눈높이를 총족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하기에,

굳이 한 마디 당부 드리고 싶다.

 

비록 검찰 개혁 법안의 기초를 잘 마련하였지만,

검찰 개혁에 초를 친, 그것도 당론에 반대한 금태섭 의원에 대해서

정봉주만큼의 엄격한 징계를 내려달라고, 당론에 거역한 것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지우라고.

금태섭이 뻔뻔한 얼굴로, 어떠한 페넕티 없이 다음 총선의 후보로 얼굴을 내미는 일은 없게해달라고.

 

 

3. 그것과는 별개로 다만 잊고 싶지않음을 넘어,

더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몇 자 더 적어본다.

김용민과 정봉주는 김어준과 주진우의 곁에서서 불의가 판을 칠때, 모두가 겁먹고 숨죽여 있을 때,

목소리를 함께 높이며 싸웠던 사람이라고. 

그리고 유형무형의 불이익을 몸으로 감수한 사람이라고.

일반인은 감히 생각도 못할 사찰과 감찰, 불이익을 겪은 사람들이라고.

이 사람들이 빛을 보지못하는 사회는 아직 정의가 오지 않은 사회라고.

이 시람들이 뭔가 기죽어 지내는 사회는 아직 바르지 못한 사회라고.

 

이 사람들이 여전히 여론을 주도하며, 목소리를 내야,

우리 사회는 적어도 바른 방향으로 한 발자국씩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거라고,

잊지 않기위해 적어본다.

 

김용민과 정봉주, 두 분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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