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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15층짜리 호텔 주인된 래퍼 도끼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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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는 지난 1일 자신의 SNS계정에 “나는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는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도끼는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 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에는 호텔 앞에서 자세를 취하는 도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검은 반팔과 함께 멋스러운 자세를 취한 도끼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앞서 도끼는 지난 2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호텔을 매입했다. 이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50실 규모로 운영되는 비즈니스형 부티크 호텔이다. 해당 호텔은 평균 1박에 약 20만원을 호가한다.
특이한 점은 해당 호텔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일리네어 도끼 스위트룸’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객실은 광안리 해변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도끼는 얼마 전 ‘2019 ILLIONARIE X AMBITION TOUR’공연 중에 111만 원을 관중에게 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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