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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구자철과 가수 최강창민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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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구자철과 가수 최강창민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외의 친분일 수 있는 최강창민과 구자철이 친해진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의 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구자철은 최강창민에게 동방신기를 좋아한다며 시볼을 해주는 조건으로 10일 뒤 있는 자신의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다.
방송에서 구자철은 ‘우리동네 예체능’ 대전편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홍보대사 겸 경기 시볼을 하러 등장했다.
이날 구자철은 시볼을 하기 전 최강창민에게 “동방신기 좋아한다”라며 친분이 전혀 없는 최강창민에게 10일 뒤 결혼식 축가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최강창민은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축가 요청을 수락했다.
실제로 최강창민은 10일 뒤 구자철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식 축가 날을 기점으로 친분이 쌓였다. 구자철은 최강창민의 콘서트에 항상 참석했으며 최강창민은 유럽에 직접 방문해 구자철의 경기를 보러 갔다.
이후 이들은 SNS를 통해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한순간에 저렇게 친해지다니”, “정말 의외의 친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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