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수준이 도를 지나쳐"…김계란, 가짜사나이 2기 지원 재공지

'피지컬 갤러리' 김계란이 가짜사나이 2기 모집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에는 '가짜사나이 지원자 여러분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지컬 갤러리 김계란이 직접 2기 지원에 대해 언급한 영상이 이어졌다. 김계란은 "1기때처럼 메일 지원을 받겠다"며 "생각보다 장난 수준이 도를 지나쳤다"며 구글 닥스 지원인 공식 메일로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력이 좋다가 평가의 기준이 아니다"며 "지원자들의 체력을 확인할 이유이지, 지원 동기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턱걸이 하나도 못해도 된다"며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도 자신의 크리에이터, 스트리머 등을 추천해달라"고 전하며 코로나19로 3단계가 되었을 땐 무기한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전준비에 이어서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