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 경제민주화 보고 "그냥 속세를 떠나야 될것 같습니다"

주진형 손혜원님 대담한 내용을 엮은

"경제 알아야 바꾼다 " 라는 책을 보니..

 

그냥 속세를 떠나 아웃사이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와 교육 의료

공통된 테마는.너를 잡고 내가 더 살아야돼 라는 인식보다는

공존이라는 키워드를 대중들이 인식하지 않고서는

그들이 짜논 판에서 약육강식으로 살아갈수밖에 없는 구조네요

 

지금 제도속에서는 상위 10%는 행복

나머지 30%는 10%에 들기위해서 불안불안

나머지 70%는 30%에 가고싶지만 절대 갈수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책을 읽고 살고싶은 아파트단지 모임에 가보니

난리네요.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돼서 

국희의원 잘못뽑았다는 둥 아파트 하락할까봐 너무 걱정된다

자기네보다 더 오른데도 투기과열지고 되지 않았다..

 

저렇게 불안해 하면서...저렇게 상위 10%에 들고싶을까요..?

 

 

그냥...저런 게임자체를..보지를 말아야겠어요

 

그냥 제네들은 답이 없는거 같아요 평생 불안불안해 하면서 살라고하세요

 

아휴...뭘 알아가면 알수록 ...답답한 마음만 커가네요

 

 

그들이 그토록 칭송하는 미국이 불평등이 심해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보고도 나혼자 잘살아보고 싶어서 아둥바둥 살아가는 모습들이란..

보고 있기가 정말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