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이재성을 노리는 것은 사실.

얼마 전부터 국내 커뮤니티를 휩쓸었던 소식이 있다.

바로 한국 국가대표 선수를 슈퍼 메가클럽이 노린다는 소식.

골닷컴 한만성 기자가 팟캐스트에서 힌트를 주며 각종 추론이 이어졌다.

 

국가대표 선수의 정체는 이재성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슈퍼 메가클럽의 정체는 여전히 미궁 속으로 빠졌던 상황.

여기에 다른 팀이 추가로 등장했다.

사실상 슈퍼 메가클럽보다 더 협상이 진착된 상황이라고 한다.

 

새롭게 등장한 이 클럽.

모두가 베르더 브레멘을 언급했다.

하지만 최근 또 업데이트된 한만성 기자 피셜.

결국 슈퍼 메가클럽의 정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협상이 상당 부분 진척된 클럽은 본머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쯤에서 정리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재성을 노리는 것은 사실.

다만 아직은 관심 정도에 그쳐있고, 대화 시작 단계인 만큼 플랜 B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본머스의 관심은 상당 부분 진척된 상황.

다만 하위권에 위치한 팀 상황으로 미뤄봤을 때...

혹여나 강등될 경우 백지화될 가능성도 있다.

 

아무튼 올 시즌이 끝나고 이재성의 1부행은 제법 유력해 보인다.

관심을 보이는 클럽들도 분명하다.

최근 재개한 리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클래스를 증명한 이재성.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