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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한 구로 콜센터에 숨어있었던 신천지 숫자..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본문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확진자 90명이 나온 가운데, 그곳에 신천지 신도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CBS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일어난 코로나19 대규모 집단발생의 확진자 규모가 11일 0시 기준으로 9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가 파악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서울 62명, 경기 13명, 인천 15명”이라면서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규모 집단감염 사례”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에 따르면 해당 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은 207명이다. 이 중 2명이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2명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 시장은 또 “직원 가운데 또 신천지가 있는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서울 양천구에서는 콜센터 직원 1명과 함께 기존 확진자의 가족 3명 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의 11~14번째 확진자다.

신월4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는 기존 직원 40대 확진자의 부모, 신정4동의 53세 여성 확진자는 또 다른 직원의 언니다. 신정7동 거주 40대 14번째 확진자는 콜센터 직원이다.
관악구에서는 오후 8시쯤 39세 콜센터 직원 1명과 기존 확진자 직원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확진자는 모두 각기 다른 직원 3명의 가족들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확산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박 시장은 “현재 경기도,인천시와 ‘수도권 감염병 공동대응협의체’를 만들어 협력하고 있다”며 “긴급상황에서 자치단체들의 대응지침에 따르지 않을 경우 시설 폐쇄명령까지 내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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