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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위치한 우방신천지타운에 역대급 명칭 변경 절차를 위한 안내문이 부착됐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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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위치한 한 아파트가 명칭 변경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8일 포항에 위치한 우방신천지타운에 명칭 변경 절차를 위한 안내문이 부착됐다.
공고문에는 “당아파트 명칭이 종교단체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전염병 등으로 나쁜 면에서 이슈화되고 있다”면서 “이로인해 입주민의 재산권과 아파트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판단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당 아파트의 명칭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안내되어있다.

이는 우방 ‘신천지’ 타운이라는 이름 속 ‘신천지 교회’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으며 비난이 쏟아진 것에 따른 조치로 보여진다.
최근 신천지는 교인들 사이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내용과 다른 교인 명단으로 역학조사에 혼선을 미쳐, 지방자치단체와 충돌을 빚었다.
또한 몇몇 교인들은 자신의 동선을 숨기거나 당국의 조사 연락에도 전화를 끊어버리거나 연락 두절되는 등 조사에 비협조적인 모습으로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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