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2016년 터진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 근황 본문
1. 지난 2016년 9월 25일, 4살 아이가 맥도날드 해피밀 불고기 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 에 걸림
2. 상당히 심각한 사건이었던 까닭에 이슈가 어느정도 되었으나, 맥도날드에 대한 호의적 여론과 맘충논쟁 등으로 피해자에 대한 마녀사냥 후 인터넷에서 묻힘
(아침으로 해피밀을 먹인 어머니가 잘못이다, HUS가 아직까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이후 양성판정 받음), 발병 1주일 전에 피해가족이 오키나와(그당시 HUS 집단발병)에 갔었다 등 사건 본질하고 다른 방향으로 논쟁)
3.그 이후 검찰 조사 결과, 유죄로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해 불기소 처분
檢 "맥도날드 먹고 '햄버거병' 걸렸다는 증거 부족…처벌 못해"(연합뉴스, 2018.2.13) - ...검찰은 햄버거가 미생물에 오염됐을 가능성을 조사하려 했지만, A양이 먹은 돼지고기 패티의 경우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한 자료가 없었고, 같은 일자에 제조된 제품의 시료 또한 남아있지 않아 오염 여부를 검증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4.하지만 추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1) 2016년 9월의 사건 외에도 4명의 아이가 추가적으로 발병했었으며,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학생들의 집단 장염발병과 같은 사실도 밝혀짐.
2) 게다가 2016년 6월 30일(1에서의 햄버거병 발생으로 부터 3달 전), 세종시로부터 "6월 1일 제조된 패티에서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맥도날드에 통보
3) 그런데 맥도날드에서는 그 다음날인 7월 1일, 남은 재고가 없다고 세종시에 보고. 하지만 실제로는 오염된 패티가 아직도 맥도날드 재고로 쌓여있었으며 일부분 유통되기까지 했음
4) 게다가 2)에서의 세종시 통보 이전, 공무원이 맥도날드에 직접 사건을 무마할 방법을 제시하기까지 하였음
[탐사플러스] ② 오염 가능성 패티 2천여 톤 판매…공무원이 봐줬나(JTBC, 2019.3.27) - 당시 맥키코리아 공장장 황씨는 세종시 담당 공무원 손씨에게 외부에 공표를 안 할 방법이 있는지도 물었습니다. 그러자 손씨가 "회수 대상이 없으면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는 것입니다. 맥키코리아는 손씨가 알려준 대로 '재고가 없다'고 허위 보고했습니다.
5) 이때에 유통된 패티량이 216만kg. 맥도날드는 그 이후로도 패티를 만들기 위해 해동한 고기 277t을 재냉동해서 쓰기도 했음
6) 하지만 검찰에서는 세종시 공무원을 무혐의로 처벌하지 않았고, 맥도날드도 적용할 죄목이 없다는 이유에서 처벌을 받지 않았음
5. 현재 맥도날드는 "수차례 검찰 수사 끝에 이미 무혐의를 받은 사안..피해자에 대해서는 인도적인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입장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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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맘충사건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최근 근황보니 충격적인 수준이네요. 그때 욕하신 분들 다 반성해야할듯....
맥도날드 다시는 안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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