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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 애플 CEO가 양재동에서 족발을 먹었다고

author.k 2021. 2. 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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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한 국내 언론 매체는 팀쿡 애플 CEO가 양재동에서 족발을 먹었다고 보도했는데요. 또 양재동 화훼 시장에도 들렸다는 소문도 나오는 중입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코로나로 2주간의 격리기간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점을 감안할 때 팀쿡 CEO가 한국에 온 날은 1월 20일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헌데 팀쿡 CEO는 1월 27일 애플의 2021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 콜에 등장했는데요. 설마 애플 CEO가 한국에서의 격리 상태에서 컨퍼런스 콜을 진행 했을리는 없겠죠?

게다가 팀쿡은 다음 날인 1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소비자 보호와 데이터 보호 컨퍼런스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로 양재동 출몰설은 사실무근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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