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얼마만의 투샷"…호란,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와 나이 잊은 케미

hkjangkr 2020. 8. 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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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 서로 개인적인 약속자리 와있었는데 알고보니 옆집에 있었던 두 사람. 활동반경 너무 겹치는 거 아니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래지콰이 호란과 알렉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냈던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듀엣무대 해주세요", "알렉스 대박 오랜만", "와 그립고 반가운 투샷", "너무 좋아 이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렉스와 호란은 클래지콰이 시절 함께 활동했으며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호란은 20년 지기친구에서 연인이 된 남자친구 기타리스트 이준혁을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직접 공개했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호란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졌으며, 알렉스 역시 호란과 동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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