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키아누 리브스, 10월 'BRZRKR' 코믹스 작가 데뷔 '다재다능'
hkjangkr
2020. 7. 19. 15:58
반응형
세계적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배우가 아닌 작가로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키아누 리브스가 작가 맷 킨트(Matt Kindt), 미술작가 알렉산드로 비티(Alessandro Vitti)와 공동작가로서 코믹스 ‘BRZRKR’를 발매한다.
해당 코믹북은 붐 스튜디오스(Boom!Studios)를 통해 출시되며,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내용은 반은 인간, 반은 신으로 불리는 버서커(Berzerker, 광전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폭력에 대항해 싸워온 주인공은 현대에서는 미국정부를 위해 일하며, 보통 인간이 할 수 없는 위험한 임주를 맡아 해결하는 이야기르 진행된다.
주인공은 미국정부를 위해 일하는 댓가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숨기고, 자신의 삶을 끝내는 방식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계약을 맺게 된다.
‘BRZRKR’라는 제목은 버서커(Berzerker)에서 e를 뺀 형태로 추정된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국내 누리꾼은 “주인공이 키아누 리브스랑 똑같네요” “진짜 다재다능하네요” “오 신기합니다 딱 키아누 리브스 같은 행보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외에도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콘스탄틴’ 리부트판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오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