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원순 사건을 보는 이선옥 작가 분석
author.k
2020. 7. 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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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네요.
페미니즘에게 주어진 권한을 이제는
우리들이 합의했던 근대적 가치와
원칙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그러고 보니 어느 순간부터 여성 단체들이 튀어나와
지들이 뭔대 피해자니, 가해자니 지들끼리 결론내고
재판하고 있었네요.
고소인의 보호가 필요한 시점에
기자회견 하면서 고소인의 신상도 흘리고 뭐하는 건지..
많은 여성들이 페미를 상대해줘야 하는데 멀쩡한 여성들은 바쁘죠
남자들이랑 잘 어울리고 싸우지도 않고 그러니 생활 문제가 없고
굳이 싸우기 싫고 그러니 페미는 커지고 득세하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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