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해요..” 현재 난리난 아이린 눈 크기

‘레드벨벳’의 비주얼 멤버 아이린이 최근 진행한 영상 통화 형식의 팬사인회에서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 아이린은 ‘영통팬싸'(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 날 아이린은 팬들과 영상 통화를 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린은 머리를 묶고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런데 아이린의 눈 크기가 평소보다 훨씬 커 보인다는 의견이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팬들은 추측에 나섰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페이스톡은 필터를 쓸 수 없고 모든 영상이 저 비주얼이다”라며 “렌즈랑 방송 카메라와 다른 폰 카메라 사용 때문에 (눈이) 유독 커 보이는 것 같은데 신기할 정도로 커서 내가 아는 아이린 안 같고 심즈 같음”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네티즌들은 “렌즈 때문인가 좀 부자연스럽게 커 보이긴 한다”, “징그러운데 필터 티 난다”, “왕 크다 예쁘다”, “사람 맞아? 요정인줄…”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