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배우 김성은이 한채아와 함께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을 오픈
hkjangkr
2020. 7. 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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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에서 ‘ [OPEN] 한채아&김성은 유튜브 채널 오픈 차붐이 일용할비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채아와 김성은은 “저희가 유튜브 시작했다”며 “둘이 같이 한몸으로 유튜브를 시작한다. 일용언니다. 저희가 엄마는 맞지만 좀 이쁘게 언니로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채아의 시댁 차범근의 집을 방문했다. 최근 시댁에서 분가한 한채아는 능숙하게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한채아의 시아버지 차범근은 김성은을 반갑게 맞이하며 “오랜만이다”고 인사했다. 이어 손녀딸 봄이를 찾았다. 그는 “손녀, 손자 중에 봄이가 제일 이쁘냐”는 질문에 “봄이가 이쁘다. 마지막으로 낳았으니까”라고 남다른 손녀 사랑을 자랑했다.
김성은,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현대 사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나만의 시간을 지켜주기 위해 일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용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업로드되며 사연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제주 유나이티드FC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이를 얻었다. 김성은은 1983년생 올해 나이 38세, 정조국은 1984년생 1살 연하다. 김성은은 제주도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하는 정조국과 11년째 장거리 부부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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