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과 류호정의 인생역정 비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주요 행동 및 업적
인권변호사, 사회운동가
1974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으나 1학년 시절 유신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투옥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에 임용되었지만 1년만에 그만두고 인권변호사로 일하며 사회 운동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 부산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 서울대 우 조교 성희롱 사건 등의 변론을 맡았다.
1986년 '역사문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2000년 12월에는 여성국제전범법정(VAWW-NET JAPAN을 포함한 인권단체들이 주최하고 국제적인 NGO들의 후원을 받은 민간 재판 이벤트)에 참여했다. 여성국제전범법정은 일본군의 전쟁범죄. 특히, 일본군 위안부 조직과 강제연행, 위안부 강간, 고문, 상해, 학대, 살인 행위를 비판, 검증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국제법정
참여연대 설립 아름다운재단' 및 '아름다운가게'희망제작소
서울특별시 시장 시절
결식제로 운동: 2010년 12월 8일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2011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며 급식 관련 예산 285억 원을 전액 삭감해 새해가 시작되는 일주일 뒤부터 당장 급식 지원이 끊기는 아이들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박원순은 즉각적으로 '결식제로' 운동을 시작
2010년 당시 결식제로 운동을 선언하며 박원순은 "어떻게 밥 굶는 아이들의 급식비까지 깎아버린다는 말입니까", "국가가 책임을 지지 못하면 국민이라도 나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밥 굶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오늘부터 하루에 한 끼를 굶어 12월 중으로 4만 원(한 끼당 5000원×8끼)을 내놓으려 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버린 아이들 우리가 먹입시다"라고 말했다. 국민 100만 명이 참여해 400억 원을 모으면 결식아동 겨울방학 급식비를 해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다. 그의 제안으로 시작된 '결식아동 0 캠페인'은 개시한 지 일주일 만에 2000여 명 이상이 동참해 1억 원이 넘는 성금을 모았다. 이 시기를 겪으면서 박원순은 이명박 정부 및 한나라당과 직접적인 대립 관계에 돌입하게 되고 결식제로운동의 연장선상에서 2011년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그는 사회운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바뀌게 된다.
박원순 시장이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하자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은 '초등학교 5·6학년에 대한 무상급식 지원' 결재였다.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서울시립대의 반값등록금을 실현하였다. 12학번 신입생부터 그 혜택을 받게 되었다.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당시 지하철 노조 측과 협상을 통해 파업을 철회시켰다.
2012년 그는 당시 서울시의회 민주당 강희용 의원의 의혹제기로 촉발된 메트로 9과 우면산 터널의 민자 소유주인 맥쿼리 코리아에 과대하게 약정된 최저수익 보장률과 보장기간을 철폐하기 시작하였고 2020년 기준 메트로 9을 공영화하였고 우면산 터널의 과도한 가격인상을 막아내었다.
* 2013년 정보소통광장 웹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선 모든 행정문서를 시민에게 공개한 첫 사례다.
서울시는 구청이 가지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지자체 최초로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2013년 11월 1일부터 시작했다.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은 서울시가 가진 공공데이터를 가공하지 않은 원문 형태로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다. 2013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해 2013년 현재 교통, 환경, 도시관리 등 10개 분야 95개 시스템, 1098종의 데이터를 개방했다.
2013년 12월 13일 혜화동 공관에서 은평뉴타운 전세집으로 공관을 옮겨 현장시장실을 열었다. 혜화동 공관이 한양도성 복원공사로 철거되고 새로운 공관을 마련할 때까지 미분양 때문에 골치를 앓던 은평뉴타운에 직접 임시공관을 마련해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 것
2014년 8월 6일, 소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는 서울시 공직사회 혁신대책 ‘청사초롱 서울’을 발표했다. 이 시행안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은 단돈 1000원만 금품을 받게 되어도 처벌 대상이 된다.
2015년 11월에 일정 자격을 갖춘 청년 실업자들에게 월 50만 원씩 지급하는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2016년을 기준으로 서울시가 지고 있었던 빚을 무려 7조 원이나 줄이는데 성공했다.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시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탄핵 직후 노벨평화상에 추천한다. 이때 경찰에서 물대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수도 밸브를 잠가 버렸다.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아동 50% 달성 추진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
6대 융합신산업 단지 육성 및 MICE복합단지 조성. 벤처육성펀드 1조 2000억 조성
공공지원형 주거복지 사업, 서울형 주거복지 로드맵 추진
서울페이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경감 및 "서울형자영업자실직안정망" 구축
류호정씨의 주요행동및 업적 (사진 세장으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