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임영웅, 마틸다 분장 과정 전격 공개…새침한 '웅틸다'

hkjangkr 2020. 6. 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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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 마틸다 분장 과정을 전격 공개했다.

20일 오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사랑의콜센타x마틸다 현장스케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준비 중인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영웅은 영화 '레옹' 속 여자 주인공인 마틸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헤어 디자이너는 임영웅에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고, 이를 촬영하던 스탭은 SBS '웃찾사'의 '미친소'를 닮았다고 비유했다.

헤어부터 의상까지 마틸다로 완벽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에 영탁, 김호중과 스탭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메이크업까지 마친 임영웅은 '웅틸다'로 완벽 변신해 새침함을 뽐냈다.

웅틸다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은 지난 18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2회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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