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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답보' 은마아파트…전용 76㎡ 20억원 고지 '눈앞'

ak003 2020. 6. 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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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표 노후단지이자 재건축 대장주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매매가가 회복세

->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직격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

-> 전용 84㎡의 경우 지난 4월 올해들어 처음 10억 후반대로 매매가가 내려갔으나, 지난달 20억원대에 재진입

-> 전용 76㎡의 경우 올해 첫 20억원에 근접

-> 지난해 은마아파트 전용 76㎡ 최고가는 21억 5천만원 



- 보유세 등 절세용 급매물이 소진된 후, 이달 첫째주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이 전주(0.01%) 보다 확대

-> 대출규제 대상인 9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가 늘면서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친 모습



- 지난달 9억원 초과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지난 4월 571건에 비해 100건 이상 늘어난 690건으로 집계



- 이달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3%를 기록

-> 재건축이 0.04% 올라 전주대비 상승폭(0.03%포인트)이 확대됐고, 일반아파트는 0.03% 오름

-> 중저가 아파트 거래가 이어지면서 경기·인천이 0.06% 올랐고 신도시는 0.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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