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구해줘 홈즈' 서초구 라이키하우스, 높은 층고와 감각적 인테리어 "기존 틀 깨버렸다"

hkjangkr 2020. 6. 8. 18:24
반응형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트와이스 미나와 지효는 붐과 함께 서울 서초동 '라이키 하우스'에 방문했다.

붐은 "문부터가 예술이다"라며 앤티크한 녹색 정문을 소개했다. 정문을 열고 들어가면 층계가 정면으로만 축 이어져있다. 이어 "문부터가 일반적인 컬러를 쓰지 않는다. 우리가 기존에 알던 튼을 깨버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매물은 옆집과 분리된 구조로 단독주택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방에 들어간 트와이스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이키하우스의 1층은 방 2개와 화장실로 이뤄져있었다. 붐은 "층고가 계속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노라마 창문이 나있어 독특함을 더하고 있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비싸고 구리고.......... 복층 저게 뭐야", "서울에서 집 구할때가 제일 노잼임", "진짜 홈즈에 나오는 강남쪽 매물들은 가격만 비싸지 좋은 집이 없더라", "아니 원하는 금액 상한선이 높았나", "엘베 없는거 너무 단점이고 집 복층 구조도 노답임", "나만 처음 파노라마 창문 볼때 먼지 쌓일거 걱정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