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독일의 월드컵 부진 이유 본문
1.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우승한 국가는 월드컵에서 우승 못한다는 징크스
2. 바이에른 뮌헨과 과르디올라 그리고 뢰브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르디올라가 맡은 팀으로 구성된 국가는 2010년부터 우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이 이번에 우승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2010-스페인 바르셀로나(사비인혜부시+비야페드로+피케푸욜)
2014-독일 바이에른 뮌헨(슈슈람크로스+뮐러괴체+보아텡노이아)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4년전과 뭐가 달라진건가?
1) 지금의 독일의 주축 뼈대는 바이에른 뮌헨이 아니다.
- 주전 미드필더이던 슈슈람크로스가 뮌헨이었던과 비교해 현재의 미드필더들인 크로스 외질 케디라는 다른 팀에서 뛰며 전술 및 전략을 공유할 상대적인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 당시 수비부터 최전방까지를 종횡무진하면서 리더쉽을 갖춘 람이 사라지고 킴미히가 왔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람보다 못하며 리더십도 부족합니다.
- 평소 화려하지는 않지만 국대에서는 완뱍한 애국자이자 베테랑급 선수인 포돌스키와 클로제 그리고 그를 모시던 영보이인 뮐러급 선수가 사라졌습니다.
현재는 베테랑이라기에는 어중간한 뮐러와 최전방을 담당하기에는 나이어리고 어리숙한 베르너 그리고 마리오 고메즈와 미완의 드락슐러가 버티고 있습니다만 이들로 골을 담당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외질, 마리오 고미즈, 케디라 같은 선수들은 베테랑의 나이에 들어섰지만 실력적으로 4년전에 비해 퇴보한 상태입니다. (뛰고 있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뀐걸 봐도 쉽게 알수있죠.)
2) 신구조합이 없는 뢰브의 선수기용
- 당시 독일이 우승할 수 있었던건 신구조합이 완벽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독일은 4년전에 비해 신구조합이 깨진
상태입니다. 마리오 괴체 로이스 권도간 같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야 하는데 평소 클럽에서 잦은 부상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들을 뒷받침해줄(4년전의 뮐러같은) 사네, 키미히 같은 선수들의 부진과 대표팀 발탁 실패가 그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3) 뢰브의 전술적 문제
4년전 우승할 당시 독일의 전술은 과르디올라의 뮌헨과 전술을 같이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독일을 구성하는 주축은 바이에른 뮌헨이 아닙니다.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전술과 부분 공격전술이 요구됩니다.
+ 노이어 선수의 경우 올시즌 긴 부상으로 인해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최고의 선수였다고 해서 뽑는다고 했다면 올 시즌 풀타임으로 뛴 테어 슈테겐을 주전 골리로 사용하는게 맞지 않을까는 생각을 해봅니다.
3. 4년전 월드컵 우승으로 인한 선수들의 의욕 상실과 부담감 그리고 무뎌짐.
선수들의 성공에 대한 자만감과 날카로움이 사라진 상태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 쉽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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