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믹스나인 제작에 110억원 손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믹스나인 제작으로 11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와이지엔터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3억원으로 19% 줄었다.

올해 1월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제작 손실 70억원이 지난해 4분기 40억원에 이어 재차 반영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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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3년 계약 드립치면서 어떻게든 데뷔 안시키려 하는게 보인 이유가..;
다들 뜬금없는 3년 계약 드립 나올때 "아 소속사들이 제풀에 떨어져 나가길 바라는군"이라고 예상했죠.
저 뜬금없는 3년 계약 드립이 "우린 런칭하려 열심히 했는데 다른 회사들이 안도와줌" YG의 변명이라는걸 다들 알고 있었고.. 피지알도 그렇고
여튼 110억적자군요

엠넷과 척지고 엠넷 주요 PD들 데려올떄 쓴 계약금 같은거 포함하면 더 될테고
인재풀 싹 쓸어가고 왕처럼 군림하면서..; 폭언하고 그러면서 나온 결과가 110억 적자.

저러니 데뷔안시키려 했던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그건 YG사정이죠.
시청자들이나 참가자들이 알 바 아니죠. 그게 무서웠음 아예 런칭을 하지 말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