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지방종 연예인이라 분명히 외모적 목적으로 제거했을텐데 저렇게 되어버렸으니...

사실 양성종양이라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가만히 놔두고 팔로우업만 하면
일반인은 그닥 상관 없습니다.

특히 옆구리 부근이면 
일반인들이야 에이 뭐 그냥 놔두라는데 칼 데기도 그렇고 놔두지 뭐~ 
분명히 이랬을텐데..

연예인이라 분명 튀어나온 부분이 걸렸을거고..
그래서 한 수술이..
저렇게 되어버렸으니..

유명인이라 돈도 많고 
저 의사도 소송 아마 길게 갈것 같네요.

차병원이 소속 의사들 형사만 막아주는지, 민사도 같이 막아주는지 이런건 알수 없지만
입증 제대로 못하면 민사에서 탈탈 털릴것 같고 
입증해도 한예슬이 돈 한두푼 있는거 아닐테고 변호사만 잘쓰면 
마찬가지로 털릴것 같네요.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한 가운데, 수술 부위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사진이다"라며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살이 움푹 패인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진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한예슬은 앞서 20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라며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의 지방종 제거 수술을 집도한 서울 강남차병원 외과 전문의 이지현 교수는 "환자가 배우다 보니 상처를 조금이라도 가려보기 위해 아래쪽으로 파고들어 가서 (지방종)을 떼어내려고 했다"며 "제가 당시에 판단을 잘못한 것 같다"며 의료과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