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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임대 보내려고 했던 라이프치히, 계획 바뀌었다 본문
황희찬은 지난 2015년 오스트리아 명문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이후 곧바로 잘츠부르크 2군에 해당하는 리퍼링으로 임대를 떠났다. 2시즌 간 리그 31경기 13골 8도움을 기록하며 잘츠부르크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절정은 지난 2019-20시즌으로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1골 12도움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6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조별리그 2차전 리버풀전에서 버질 반 다이크를 제치고 득점하는 모습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황희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분데스리가 '신흥 강호'로 평가되는 라이프치히로 둥지를 옮겼다. DFB 포칼 1라운드 뉘른베르크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는 등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으며 주전 경쟁에서 이탈했다. 올 시즌 통틀어 534분 출전에 그치고 있는 황희찬이다.
그래도 제한 된 기회 속에서 황희찬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1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DFB 포칼 준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의 활약 덕분에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마치 감독이 합류한다.
앞서 웨스트햄, 에버턴, 브라이튼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연결됐던 황희찬이 결국 라이프치히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키커'는 3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 소속황희찬의 미래에 대한 계획이 짧은 시간동안 바뀌었다. 올여름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에 잔류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대신 마치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게 됨에 따라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당초 라이프치히의 보드진들은 일주일 전만 해도 황희찬의 경기 감각을 쌓게 하기 위해 임대를 보낼 생각이었다. 마치 감독으로 인해 황희찬은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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