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하게 분석한 '무리뉴 감독'이 맛집에 가면 할 것 같은 말투

올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압도적인 무버지를 유지했다.

심지어 리그 1위까지 수성하며 좋았던 흐름.

무리뉴 2년차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

 

 

 

Mirror

하지만 최근 들어 급격하게 무버러지로 전락했다.

무미건조한 전술로 조금씩 팬들은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

 

 

 

Marca

게다가 최근 오리에와 무리뉴 감독은 라커룸에서 충돌까지 터졌다.

결국 오리에는 브라이튼전 명단 제외를 받아들여야 했다.

 

 

 

Eurosport

본인은 "전술적 결정"이라고 했지만 팬들이 납득하기엔 어려웠다.

에이스 케인의 부재 속 브라이튼을 상대로 너무도 무기력했던 토트넘.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무리뉴 화법을 분석한 이들이 등장했다.

밥이 맛있는 경우 일반인과 무리뉴의 화법 차이다.

 

 

 

에펨코리아

이정도면 최소 무익 990점이다.

하도 무리뉴 감독 인터뷰를 많이 봐서인지 분석력이 상당하다.

그 외에도 숱한 무잘알들이 등판했다.

 

 

 에펨코리아

이번엔 빵집 버젼.

하나같이 무리뉴 감독 인터뷰만 분석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조금은 다른 방식의 분석법까지.

 

 

 에펨코리아

한편 그동안 무리뉴 감독이 했던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도 있다.

일반적인 감독과는 다른 성향의 무리뉴 감독 스타일.

 

 

 에펨코리아

각종 비판에 대처하는 무리뉴 감독만의 방식이다.

어딘가 특별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에펨코리아

사실 이 방식이 맞다 틀리다 할 수는 없다.

결국 성적만 좋으면 이 역시 자신만의 스타일이 될 수 있기 때문.

 

 

 에펨코리아

아무튼 현 시점에선 무버러지가 된 무리뉴 감독.

분명 힘든 상황인 건 사실이다.

케인의 부상, 전술적 아쉬움, 라커룸 충돌까지.

 

 

 

Sky Sports

하지만 매 라운드마다 달라지는 무리뉴 감독을 향한 평가.

앞으로는 또 어떤 방식으로 바뀔지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