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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에게도 핫 100 1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본문
빌보드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5일자)에서 1위에 올랐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내 대중적 흥행의 지표가 되는 핫 100 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역사상 최초로 1위에 오른 것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빌보드 200’)과 싱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의 핫 100 1위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사에 기념비적인 성취를 남김과 동시에 ‘월드 스타’로 이름을 드높여 온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앞서 2012년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핫 100 2위에 7주 연속 올랐으나 끝내 오르지 못한 ‘마지막 고지’에 결국 올라선 것이다. 앞서 네 차례의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에게도 핫 100 1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타이틀곡 ‘온(ON)’으로 핫 100 4위에, 지난해 미니 6집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8위, 2018년 정규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10위에 오른 바 있다.
앨범 판매량을 척도로 삼는 빌보드 200이 팬덤의 규모를 보여준다면, 인터넷 음원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횟수·미국 내 라디오 방송 횟수·유튜브 조회수 등이 합산돼 순위가 매겨지는 핫 100은 미국 대중이 현재 가장 뜨겁게 소비하는 ‘히트곡’을 보여준다.

이날 빌보드는 ‘다이너마이트’가 발매 첫 주 미국 내에서 3390만건의 스트리밍 횟수와 30만건의 음원 다원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30일까지 1160만회 라디오에서 방송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첫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톱 50’ 정상을 차지한 뒤, 첫주 4000만회에 달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내내 최상위권에 머물렀고 발매 당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전국 라디오에서 2301회 방송돼 빌보드 라디오 방송 차트 30위에 오르며 ‘히트곡의 자격’을 착실히 입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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