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김정임, 딸 홍화리와 '붕어빵 미모' 인증 "못할게 없단다"

야구선수 홍성흔 부인 김정임이 딸 홍화리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다는 건 참 쉽지 않지만..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기다려준다면. . 못할게 없단다.화리야 화철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임은 딸 홍화리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었다. 엄마와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홍화리에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커플티 너무 이뻐요", " 화리랑 셋뚜 너무 이뻐용", "쩜 이리 이뿔꼬? 화리랑 언니 찐이네", "모녀가 미모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아빠 홍성흔과 우등생 누나 화리에 가려졌던 아들 화철이의 속마음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엄마 김정임 씨는 심리 진단을 마친 뒤 화철이가 “13년 동안 아무것도 해놓은 게 없다”라며 우는 등 한층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어떤 심경 변화가 있었는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