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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신문배달부였다" 독고영재, 아내의 넓은 마음씨 자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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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가 아내의 남다른 배포를 자랑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독고영재가 출연했다. 이날 독고영재는 바람이 의심되는 남편의 전조 증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남편의 늦은 귀가 시간이 고민이다”는 패널의 말에 “아침에 들어오는 것은 변호사님과 상의해야 하고, 새벽에 들어오는 것은 술에 취해서 정상적인 생각을 못했다고 생각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 별명이 신문배달부였다”며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 한잔도 안 마시고 이야기하다가, 보면은 새벽 3시 반이었다. 그럼 신문 오기 전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제가 꼭 신문을 들고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독고영재는 “집에 들어가면 집사람이 반겨주는데, 마음이 넓다. ‘어제 맛있는 것 먹고 재밌게 놀았어’라고 물으면 재밌었다고 해주면 다시 잤다. 저는 그 생활을 6년을 했다”고 조언했다.
한편 독고영재는 1953년생 올해 나이 66세로, 아내와 슬하 아들, 딸 하나를 얻었다. 아들 독고준은 할아버지 독고성, 아버지 독고영재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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