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여전히 아름다운…'♥김우빈'과 결별?

25일 신민아는 인스타그램에 "따라와서 즐거운 우디 . 그리고 늘 즐거운 윤주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블라우스를 입은 신민아가 반려견을 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민아 짱 정우 블루베리 짱", "그리고 늘 예쁜 민아언니", "와 여신님 그냥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숨겨진 기부여왕 맘도 너무 예쁘고 그래도 돼요", "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과거 결별설에 대한 언급도 있었지만, 현재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와 더불어 호주 공개데이트를 하며 5년 째 꾸준한 '장수커플' 면모를 보였다.

김우빈은 최근 최동훈 영화 '외계인(가제)'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또한 지난 1월에는 MBC '휴머니멀'의 나레이션을 맡으며 꾸준히 행보를이어가고 있다. 신민아 역시 JTBC '보좌관' 이후 차기작 드라마 'HERE'과 영화 '디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