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비매너 태클’ 이강인 퇴장에 난리난 현지 반응 본문
4개월 만에 복귀한 이강인이 투입 13분 만에 퇴장 당했다.

이강인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돋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9-2020 라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31분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2월 22일 레알 소시에다드전 이후 거의 넉달 만의 실전 투입이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발렌시아 내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대부분 교체 자원으로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입증해야할 처지였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강인은 투입 13분 만에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공을 뺏는 과정에서 발을 들이대 반칙을 범했고, 퇴장을 당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계약돼있다.
한창 성장해야 할 시기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경기력 퇴보는 불가피하다. 때문에 그가 발렌시아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 혹은 임대 가야한다는 여론이 많다.

이강인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우게 된 발렌시아는 전세를 뒤집기는커녕 한 골을 더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현지 팬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각종 SNS에는 이강인의 퇴장을 질타하는 반응들이 많이 올라왔다.
한 트위터 유저는 “진짜 끔찍한 태클이었다”고 말했고 다른 유저는 “이강인이 태클했을 때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이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저는 “이강인이 왜 레드카드냐. 걘 태클 못한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일부 유저들은 이강인의 퇴장이 가혹하다고 심판을 욕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이강인이 잘못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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