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NO' 선 그은 송중기 밝은 근황 "나 늙었나보다"

송중기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 화보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훈훈한 미소 속 소년 같은 모습으로, 화이트 자켓을 걸친 여전히 멋진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송중기는 "어우, 나 늙었나보다"라며 특유의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송중기는 확인 되지 않은 루머발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개봉 행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영화는 조성희 감독의 신작으로,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중기를 비롯해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한 우주 SF영화로, 올해 최고 기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