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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와 이무생이 ‘부부의 세계’ 촬영 중 파도에 휩쓸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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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와 이무생이 JTBC ‘부부의 세계’ 촬영 중 파도에 휩쓸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10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양양 서핑학교의 관계자라 소개하며 ‘부부의 세계’ 촬영에 구조요원으로 협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촬영 중에 찍은 영상 하나를 올리며 강한 연안류 때문에 김희애와 이무생이 거센 파도에 휩쓸린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영상에는 이무생과 김희애가 대역 없이 연기하다 표류되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등장했다.
다행히 두 배우는 대기 중이던 구조 대원들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으며, 일부 스태프들도 놀라 바다에 뛰어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해당 영상을 찍은 촬영분은 ‘부부의 세계’ 14회에 바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지선우(김희애 분)를 김윤기(이무생 분)가 막는 장면으로 나왔다.
이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건 뭐라 안 할 거니까 대역 썼으면”, “파도 진짜 세던데 열정 대박이다”, “저거 위험하겠다 싶었는데 다행이다”고 반응했다.
한편 김희애와 이무생이 열연을 펼친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반영하며 최종회까지 두 번의 방송분을 남겨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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