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티맥스는 용인 코로나19 확진자 이태원 클럽남의 직장으로 알려져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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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등장한 뒤로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익명성 어플 "블라인드" 에 티맥스의 코로나19 대응을 고발하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내용을 보면, 티맥스 회사는 확진자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내에 존재하는 샤워장 헬스장 등을 폐쇄하지 않았고, 재택근무를 공지하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확진자가 나온 부서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미금 연구소만 폐쇄했고 다른 수내, 오리, 선릉에 있는 연구소는 아직 폐쇄조치가 없었다고 한다. 오늘도 재택근무가 아닌 회사에 사람들이 출근해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알려진 티맥스 회사에 대해서 사람들은 부적절한 대응을 펼친 것 아니냐 부실대응에 대해서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블라인드 어플이 아닌 뉴스를 통해서 밝혀진 티맥스소프트의 대응을 보면, 블라인드 어플에 적힌 내용과 동일하게 용인 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했던 층의 인원 43명에 대해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그리고 미금 연구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공지했다는 것이다. 현재 티맥스소프트 측에서는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취를 다 했다고 밝혓다.
하지만 추가 확진자가 같은 회사에서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을 미온적으로 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 용인 코로나19 확진자는 5월 6일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6일과 7일 근무를 한 직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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