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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 ‘데이트 폭력’ 피해자 “사과 없는 사퇴에 억장 무너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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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천만다행이죠. 선거때터졌으면... 기자들도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터트릴 시기를 재고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
전 여자친구였던 A 씨와 어렵게 만나 원 씨 입장에 대한 심정을 물었습니다.
[A 씨/음성변조 : "제가 과거에 겪었던 고통을 자기가 인정을 해야 되는데 저랑 같이 (고통을) 치르겠다라는 말을 과연 가해자로 할 수 있나 억울했고요."]
신원 노출의 우려가 컸지만 A 씨는 원 씨가 국회의원이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차례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혔는데도 강압적인 성관계, 즉 성폭행이 있었고 A 씨가 자신의 몸을 동의도 없이 수시로 불법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폭행 이후 산부인과를 방문한 적도 있고, 헤어진 뒤 해바라기센터와 상담소를 통해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A 씨/음성변조 : "제 얘기를 듣고 나서 상담사 두 분 모두 이거는 명백한 성폭행이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그래서 만일 고소할 의사가 있다면 이건 성폭행으로 고소하는게 맞고..."]
마음이 약해졌지만 폭로를 결심한 건 시일이 지나도 떨쳐지지 않는 수치심 때문이었습니다.
[A 씨/음성변조 : "(폭로글을) 올리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정도로 제가 너무 수치스럽게 느껴졌고..."]
A 씨는 교제 기간 중 일부 피해 사실을 적은 일기장과 피해 사실을 정리한 기록, 관련 SNS 캡쳐 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은 원 씨의 반론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를 하고 문자를 남겼지만 원 씨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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