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대통령 만찬자리에서 선거제 얘기한 황교안이 개매너인게 본문
원래 오늘 만찬은 정치적인 자리가 아니라 대통령 모친상에 조문해준 각당 대표들에 대한 사례차원이었어요
그렇기때문에 기자들도 전부 물리고 비공개로 한거거든요
근데 거기서 선거제 얘기 꺼내고 다른 당 대표들이 한국당 니네때문 아니냐고 반문하니 소리지르고 싸운겁니다
다른당 대표들이 바보라서 거기서 정치얘기 안한게 아닐텐데 황교안은 최소한의 눈치라는것도 없는 인간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손학규 대표는 10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만찬 회동이 끝난 뒤 별도의 입장 피력 없이 대변인 발표로 갈음했다. 대변인들은 배석하지 않아 전언을 밝히는 방식으로 회의 분위기만 전달되는 데 그쳤다.
황 대표 측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과 브리핑에서 "황 대표는 모친상을 당한 문 대통령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건넸다"며 "이어 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위기에 빠진 경제를 비롯해 안보 등의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주로 황 대표가 문 대통령에 전한 말들을 소개했다.
김 대변인은 "황 대표는 한국당이 제시한 민부론, 민평론을 잘 검토해서 국정에 반영해 달라고 대통령께 말했다"며 대통령께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두 책을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작 격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선거법 처리 문제에 대해선 "황 대표가 일방적으로 처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앞으로 잘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짧은 설명을 끝으로 김 대변인은 공식 브리핑을 마쳤다.
이날 참석한 다른 대표들로부터 황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사이에 선거법 처리 문제로 고성이 오갔고, 민주당 이 대표도 손 대표 측에 가까운 의견을 냈다고 전했으나 한국당은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김 대변인은 "배석을 안 해서 모르고, 들은 바가 없다"고만 했다.
국회 패스트트랙에 태워져 연말 처리를 앞둔 선거법 문제를 놓고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이날 공식 브리핑에 앞서 여야정 상설 협의체 등 회담의 성과가 일부 흘러나오긴 했지만, 여야 간 대치 정국에서 구체적인 진전이 있었는지는 불투명하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측의 브리핑도 매우 간결했다. 최도자 대변인은 "비교적 오랜 시간을 할애해 허심탄회한 국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평가했지만, 손 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노동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독일의 슈레더 전 총리가 단행한 하르츠 개혁을 언급했다"고 발언 내용을 짧게 전하는 등 회담의 실제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최 대변인 역시 '고성이 오갔다' 다른 당 대표들의 전언에 대해 "배석을 안 해서 모른다"라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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