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큐레이션
이승우 선수에 대한 감독과 주장의 코멘트가 나왔네요 본문
아시다시피 이승우는 벨기에 리그로 이적한 이래 한 경기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죠.
마크 브라이스 감독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훈련을 거쳐 선수들을 선별한다. 이승우 선수는 아직 적응 중이다]
[이승우 선수는 과거에 젖어 살지 말고 현재를 위해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다행히 그는 단계를 밟고 있다.]
'과거에 젖어 살지 말고' 라는 부분이 의미심장한데... 추측해보자면 아마도 훈련 중 이승우의 태도에서 '내가 그래도 여기보다 상위리그에 있던 사람인데' 류의 느낌이 묻어났고, 그걸 감독이 인지하게 되면서 심기를 좀 건드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한편 팀의 주장을 맡고있는 조르단 보타카 선수도 이승우에 대한 코멘트를 했는데,
[모든 선수가 이승우는 좋은 선수임을 알고 있다. 훈련 중에도 기술적으로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우는 새로 온 선수이기에 팀과 조화되기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찾고 있는 것이며, 그의 행동이 거만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전혀 느끼지 않는다.]
라고 태도 논란에 대해 쉴드를 쳐주는 코멘트를 했네요.
일단 명단 제외가 너무 길어져서 '아무리 그래도 한 경기 기회는 줘 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드는데.. 실전을 못 뛰는 기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레 폼이 떨어져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실전에 내보내기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의 늪에 빠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예전부터 훈련 태도나 건방짐 등의 논란이 있던 선수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타깝다는 반응보다는 '그럴줄 알았다' '쌤통이다' 류의 악플이 더 많은 상황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안타깝기도 한데.. 아무튼 한국 국대급 포텐은 분명히 있었던 선수이니 마음 다잡고 잘 적응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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