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이 노리는건 아사다마오 같은 경우인듯

마오는 애초에 실력으론 도저히 연아를 넘어갈 수가 없죠.
그런데 동갑이라는 이유로 라이벌이라고 끊임없이 외칩니다.
그러나 팩트는 라이벌은 커녕 넘사벽의 존재죠 연아는.

그럼 왜 라이벌이라고 하느냐? 각인효과, 후광효과죠. 어그로를 끌수록 대중에 각인시키고 그러다 상대가 대꾸라도 하면 바로 자기는 동급이 될 수 있다는 착각인데 그게 후광효과로 이어집니다..미디어에서 특히 잘 다뤄주죠.

근데 이게 먹힐 수가 있다는것. 자신의 추종자들 결집하고 자신이 교주로 추종자들을 신도로 만들면 목적달성인거죠.

그래서 교이쿠상은 이 어그로짓을 멈추지 않을겁니다.
답은 솔까 무시하는건데...

예상컨대 어느 시점이 되면 본인 이름걸고 사업시작할겁니다. 500원 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