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박나래가 오정연 집 정리를 위해 실태를 파악한 후 경악했다.
miata.m
2020. 8.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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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정리 의뢰인으로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집을 절반밖에 활용을 못한다고 했다. 거실, 주방 그리고 방이 3개가 있지만 방 2개는 물건을 쌓아놓는다고 했다.
이어 오정연은 '신박한 정리'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거실, 주방, 방을 둘러봤다. 첫 번째 방은 오정연의 학창시절부터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추억이 깃든 물건이 가득했다.
또 게스트룸이라고 소개된 두 번째 방도 첫 번째 방 못지 않게 각종 물건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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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박나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신애라에게 "퇴사하겠다"면서 오정연의 집 정리가 쉽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오정연은 방 외에 주방에서도 '신박한 정리'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각종 약들이 등장했다. 보기와 달리 쉽사리 정리하지 못한 오정연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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