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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 공천받고 사라진 '스타강사 레이나' 강좌…수험생들 "생돈 날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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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치 활동을 하는 그 자체는 당연히 자유로운 건데,
문제는 이 분이 2025 수능특강 영어듣기 강좌를 맡았었고,
강의 도중 완강을 하지 않고 총선에 나섰다는 점입니다.
EBSi는 13일 공지를 통해 "레이나 선생님의 강좌는 선거방송심의에 대한 규정 검토로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으며,
"2025 수능특강 영어듣기 강좌는 새로운 선생님의 강좌로 곧 제공되며
레이나 선생님의 2025 수능특강 영어듣기 강좌는 4월 11일부터 다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수강 이용에 불편을 준 점을 사과했습니다.
(선거일이 4월 11일이라 그런 듯 합니다)
어쨌든 이 강의를 듣기 위해 교재를 구매한 수험생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2개월 동안 진도를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선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면 2025 수능특강 강좌는 포기하고 좀더 빠르게 선택했어야
믿고 선택한 수험생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안 나오는 건데...
과정이 많이 매끄럽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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