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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자가 영국에서 주문 잘못했던 일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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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격이 올라가면서 지금은 인기가 사그라졌는데
<버거 앤 랍스터>라는 랍스터 전문 식당이 있습니다.
거기 제일 싼 랍스터 메뉴가 15파운드(현재 환율로 2만 3천원)였는데
8년전쯤에 한국 여행자 두분이 여행와서 랍스터를 시키면서
랍스터 시키시면서
혹시 비싼 걸로 잘못 시킬까봐
랍스터 15파운드! 랍스터 15파운드!
이렇게 강조하면서 두개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종업원이 메뉴에도 없는 "랍스터 15파운드"라고 하니까 그 15파운드가 무게인지 알고
무게 15파운드(6.8kg)짜리 랍스터(들) 두 접시를 가지고 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15파운드짜리가 왜 이렇게 양이 많아 하면서 여성 두분이 다 먹지도 못하고 남겼다는데
나중에 결제할때... 그 15파운드가 그 15파운드가 아닌 걸 알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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