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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딸 지키려다' 박지성 모친상 안타까운 뒷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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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 씨가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1월12일(한국시간) 숨을 거뒀다.
사고 당시 고인이 손녀인 (박)연우양과 함께 있었고 손녀를 사고에서 지키려는 본능적 대처로 인해 부상이 더 커졌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가족들은 물론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모친상을 당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고인은 2017년 연말 아들 박지성이 거주하는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사고 당시 고인은 손녀인 (박)연우 양과 함께 있었고 본능적으로 손녀를 보호하려다 고인에게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주옥같은 연우양은 사고 당시 고인과 함께 현장에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 없이 건강한 상태다. 손녀를 지키려던 고인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박지성과 가족들은 더욱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 있다고.
한 관계자는 "고인이 교통사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돌아가셔 박지성과 가족들이 무척 힘들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현재 영국 런던에 있으며, 자세한 장례 절차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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